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6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16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램시마, 올해 4월 미국시장 점유율 29.4% “6월 내 바이오시밀러 추가공급 예상” (사진=셀트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셀트리온은 자사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CT-P16’(비소세포폐암·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허쥬마(유방암·위암 치료제) 등 약 160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램시마(미국판매명 인플렉트라) 공급 확대와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는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신속한 글로벌 공급을 위한 것”이라며 “셀트리온은 이번 공급계약에 이어 2분기 내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는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리지널의약품의 점유율이 감소하는 반면 램시마 점유율은 미국 주요 사보험사 등재에 따라 202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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