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포기 합니다"…서울마저 냉랭한 분양 시장


"계약 포기 합니다"…서울마저 냉랭한 분양 시장

미계약 속출하며 서울 9개 단지 중 5곳서 무순위 청약 진행 '분상제' 적용되지 않는 지역, 인근 시세 대비 분양가 높아 계약 포기 강북구 '북서울 자이폴라리스' 84 분양가 시세보다 1.5억 비싸기도 도봉구 '창동 다우아트리체' 58 가점 커트라인 32점 대출규제·금리인상도 냉랭한 분양 시장에 영향 끼쳐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 투시도. 분양 홈페이지 [서울경제] '청약 불패’로 여겨지던 서울에서도 무순위 청약(줍줍)이 나오거나 당첨 가점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되는 등 저조한 흥행을 보이고 있다. 시세 대비 비싼 분양가와 함께 올해 들어 강화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는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전용 59A 11가구, 80A 46가구, 84A 36가구, 84B 21가구 등 총 139가구 모집에 1120명이 지원하며 평균 경쟁률 8.1대 1을 기록했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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