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추격에 바빠진 TSMC, 매년 시설투자에 50兆 쓴다


삼성 추격에 바빠진 TSMC, 매년 시설투자에 50兆 쓴다

투자 대부분 3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개발에 경쟁사 대비 수율 진전, 기술 개발 자신감 반도체 수요 견고, 공장 가동 예약 꽉 차 삼성전자 지난해 43조 투자, 5년간 30% 확대 “투자 규모보다 공정 과정, 안정적 양산 주목해야” 대만 북부 신추과학단지에 위치한 TSMC 팹(공장)12 내부. /TSMC 제공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계 1위 대만 TSMC가 시설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운드리 업계 2위 삼성전자가 앞으로 5년간 시설투자를 30% 늘리는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자 TSMC도 시설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10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시설투자에 최대 440억달러(약 55조3300억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도 400억달러(약 50조2160억원) 이상을 시설투자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 애리조나에 계획 중인 신규 공장의 투자비가 제외된 규모다. 업계는 애리조나 공장을 포함하면 TSMC의 올해 시...


#tsmc #가치투자 #삼성전자 #주식투자 #코스피

원문링크 : 삼성 추격에 바빠진 TSMC, 매년 시설투자에 50兆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