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땐 사살" "전쟁 불사" 그들이 신장·대만을 절대 포기 못하는 이유


"도주땐 사살" "전쟁 불사" 그들이 신장·대만을 절대 포기 못하는 이유

샹그릴라 대화에서 거친 설전을 주고받은 미·중 국방장관. [사진=연합뉴스] "누가 감히 대만을 중국에서 독립시키려 한다면 일전(一戰)을 불사하며 끝까지 싸울 것"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의 발언입니다. 이번 회의 최대 초점은 대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대립이었습니다. 이 자리에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참석해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이 대면 회담을 하게 됐죠. 웨이 부장은 대면 회담에 이어 이틀 후 공개 석상에서 또 다시 "전쟁 불사" 발언을 하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거대 시장과 세계의 공장 역할을 통해 끌어모은 막강한 자본력으로 위세를 키우며 지금은 패권에 대한 야심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G2로 급성장한 중국의 행보는 어느덧 미국과 함께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죠. 그중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대만과 신장위구르 문제일 겁니다. '중국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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