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폭탄' 하루 4800억씩 터졌다.. 개미들만 속앓이


'공매도폭탄' 하루 4800억씩 터졌다.. 개미들만 속앓이

이달들어 공매도 거래비중 8%까지 치솟아 롤로코스트 증시에 개인들은 손절도 못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8만전자 때 4000만원을 들어갔는데 6만전자는커녕 5만전자에서 못 벗어나니 답답해 죽겠다. 7만전자까지만 올라오더라도 지금 주식의 절반은 팔고 다른 주식에 들어가고 싶다."(30대 직장인 최 모씨)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고공행진 속에서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개미들 역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피크아웃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했던 미국 증시가 예상보다 웃돈 미국 CPI 지수 발표 이후 하루 만에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 역시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38.12포인트(1.56%) 내린 2411.4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3% 가까이 하락하며 2381선까지 밀렸다. 간밤 공개된 미 CPI가 8.3%로, 시장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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