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 모더나 커지면 같이 성장…하반기 흑자전환 전망


소마젠, 모더나 커지면 같이 성장…하반기 흑자전환 전망

모더나 8년 연속 서비스 계약 이어가 올해 모더나 계약 매출 급증, 3~4배 ↑ 제네위즈 자회사, 소마젠에 의뢰 맡겨 매출 성장률 30%에 하반기 흑자 기대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빅파마로 성장한 모더나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소마젠(950200)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소마젠은 2014년 모더나 첫 수주 이후 매년 꾸준히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을 연장하고 있다. 상장 이후 매출 상승률 55%를 기록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지난 5일 소마젠 수주 공시. (자료=금융감독원)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소마젠은 지난 5일 mRNA 의약품 개발 및 제조회사 모더나와 23억원 규모의 유전체 염기서열(Sequencing) 분석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7~12월까지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8.14%에 해당하는 규모다.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 바이오회사 소마젠은 2014년 4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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