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무섭다" 저신용자 신용대출 1년새 25% 급감.. 대출 보릿고개 본격화


"이자 무섭다" 저신용자 신용대출 1년새 25% 급감.. 대출 보릿고개 본격화

국회 정무위 소속 與 최승재 의원실 "시중은행 저신용자 신규대출 1592→1192억, 25% 급감" "인터넷은행 중저신용자 신규대출 하반기에 큰 폭 하락" 與, 당국에 특례보금자리론·긴급생계비대출 출시 압박 2021년 1월~2022년 10월 월별 5대 시중은행 저신용자(NICE 664점 이하) 대상 신규취급 신용대출액 및 계좌수 현황. 자료=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 금융감독원 및 5대 시중은행. [파이낸셜뉴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8%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이자'에 저신용자의 신규 신용대출이 1년 사이 약 2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 뿐 아니라 중저신용자 중금리 대출을 확대했던 인터넷은행의 신규 대출 또한 최근 들어 급감, 저신용자의 '대출 보릿고개'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금융당국에 특례보금자리론, 긴급생계비대출 등 정책금융 출시를 거듭 압박하는 모양새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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