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ILI, 가스공사에 초저온용 제품 등록...LNG 저장기지 시장 진출


조광ILI, 가스공사에 초저온용 제품 등록...LNG 저장기지 시장 진출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조광ILI(044060)는 한국가스공사에 초저온용 안전밸브에 대한 사업주 등록을 마치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기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광ILI는 그동안 LNG 프로젝트에 쓰이는 초저온용 제품은 가스공사의 사업주 등록이 돼 있지 않아 입찰 참여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번에 사업주 등록을 완료해 앞으로 수주전 참여가 가능해졌다. 조광ILI 관계자는 “LNG 저장기지 등 관련 인프라 시장에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광ILI는 당장 가스공사가 오는 2034년까지 5253만톤(t) 천연가스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 당진에 건설하고 있는 당진 LNG 5기지 입찰 참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가스공사는 당진기지 건설에 착수해 향후 총 규모 200만 수준의 LNG 저장탱크 10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발주하는 극초저온 제품을 필요로 하는 수소에너지 프로젝트에도 참여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포스코, SK, 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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