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억에 팔리던 아파트가 6억 '뚝'…호재에도 집값 떨어진 곳


26억에 팔리던 아파트가 6억 '뚝'…호재에도 집값 떨어진 곳

부동산 레이더 급매물 소화되면서 고점 대비 30% 하락 전세가격 떨어지자 매매가도 덩달아↓ “재건축 소식에도 반응이 없어 집주인들이 호가를 계속 내려왔는데, 최근엔 낮아진 가격에 매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제 집주인과 매수자의 간극이 좁혀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서울 여의도동 A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단지마다 재건축 사업이 한창인 여의도에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절벽’ 탓에 매매 호가가 꾸준히 내려가면서 고점 대비 30% 하락한 매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급매물을 중심으로 숨어 있던 매수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평가도 있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부아파트(사진) 전용면적 106는 지난 10일 20억원에 거래됐다. 작년 7월 같은 크기가 26억원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6억원 하락했다. 중개거래인 데다가 최근 단지 내 호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급매물이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주변 공인중개사의 설명이다. 여의도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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