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이어 공공요금 줄인상…연초부터 취약층 타격


난방비 이어 공공요금 줄인상…연초부터 취약층 타격

소득 하위 20%, 연료비 소비 비중 가장 높아 전기·가스 등 줄인상…지하철 등 교통요금도 인상 대기 최강한파에 동절기 난방비 급등 우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찾아오며 난방비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서울 시내 한 주택 가스계량기 모습. 난방비에 해당하는 도시가스 요금과 열 요금은 최근 1년 동안 각각 38.4%, 37.8% 올랐다. 2023.1.24 [email protected]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김다혜 박원희 기자 = 연초부터 급등한 난방비가 서민 경제를 엄습하고 있다. 최근과 같은 한파 상황에서 전체 지출에서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받는구조이기 때문이다. 때마침 지하철·버스 요금 등 교통요금 인상까지 논의되고 있어 서민 경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픽] 도시가스 소매요금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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