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장 후반 매수세 살아나며 낙폭 크게 줄여...나스닥 0.18% 하락


미국 뉴욕증시, 장 후반 매수세 살아나며 낙폭 크게 줄여...나스닥 0.18%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25일(현지시간) 낙폭을 크게 줄이며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밤 사이 반전을 이뤄낸 모습이다. 장이 시작될 무렵만 해도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전망치(가이던스)를 내려 잡자 기술주들에 대한 매물이 급격하게 늘어나 나스닥이 2%대 하락률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꾸준하게 낙폭을 줄여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8포인트(0.03%) 상승한 33,743.84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3포인트(0.02%) 떨어진 4,016.2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92포인트(0.18%) 하락한 11,313.36을 나타내며 마감했다. 아울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5,25포인트(0.18%)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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