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안타깝지만' K 전차, 우크라 무기 지원 특수 누린다


'전쟁은 안타깝지만' K 전차, 우크라 무기 지원 특수 누린다

지난해 10월 19일 현대로템 경남 창원공장에서 열린 K2 전차 폴란드 갭필러 출고식에 도열한 K2 전차. 현대로템 제공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인 레오파드2를 지원키로 하고 우방국들에게도 재수출을 허용하면서 한국산 전차가 이들 국가의 무기 공백을 메우는 반사이익을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저하던 獨, 레오파드2 지원 결정 25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최근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2 전차를 지원하기로 결정하면서 자국제 레오파드를 보유한 다른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지원 차원에서 재수출을 하도록 허용했다. 그동안 독일은 자국의 우크라이나 전차 지원은 물론 레오파드를 보유한 다른 유럽 국가들의 지원에 대해 확전 우려를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폴란드 등이 독일 승인 없이도 레오파드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겠다며 강경 자세를 보이자 독일도 태도를 전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100대 이상의 브래들리 전차, 90대의 스트라이커 차량, 1...


#k2전차 #방산수출 #폴란드수출

원문링크 : '전쟁은 안타깝지만' K 전차, 우크라 무기 지원 특수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