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계, ‘탄소중립협의회’ 출범…탄소 저감 손잡아


광업계, ‘탄소중립협의회’ 출범…탄소 저감 손잡아

광해광업공단, 중소광산 참여 광업계 탄소 저감 지원 광해광업공단이 국내 광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한 탄소 저감 지원에 나선다. 한국광해광업공단(대표 황규연)은 지난 4일 원주 본사에서는 석회석가공협동조합(이사장 이은용)과 중소 광산업체 11곳이 참여하는 광업계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원주 본사에서 광업계 탄소중립협의회 발족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협의회는 광산업계 탄소감축 방안과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논의하는 민관협력기구다. 우룡·대성지엠텍·충무화학·태영이엠씨·삼보광업·신동·유니온·담우물산·광진연곡·태경비케이·태봉광업 등이 참여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광업 분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국가 총 배출량의 약 5%를 차지한다. 2050년 탄소중립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탄소감축계획에 따라 업계는 2025년(계획기간 3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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