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반도체 100조’ 물거품? 실적 발표에 600만 개미 발동동


삼성 ‘반도체 100조’ 물거품? 실적 발표에 600만 개미 발동동

31일 부문별 실적 발표 주요 관전 포인트는? [헤럴드경제=김지헌·김민지 기자] “연 매출 300조 시대를 열었는데, 웃을 수 없다?” 삼성전자의 2022년 확정 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회사의 사업 성과에 대한 600만 개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례없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수요 감소로 삼성전자의 위기감은 한층 고조되는 모양새다. ‘연매출 300조원’의 고지를 밟았지만, 최악의 위기 속 발표될 삼성전자의 실적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반도체 100조 달성 어려울 듯…대만 반도체와 대결 승자는?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실적 ‘효자’로 평가되는 반도체 사업은 지난해 매출 95조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의 반도체 사업이 2021년 매출 94조1600억원, 영업이익 29조2000억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오히려 실적이 후퇴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초만 하더라도 메모리 호조세에 따른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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