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사망자 2만4천명 넘겨…"인도주의적 지원 시급"


지진 사망자 2만4천명 넘겨…"인도주의적 지원 시급"

골든타임 지나면서 생환 가능성 점점 '희미'…악천후에 구조 난항 70세 여성 122시간만 극적 구조…세형제, 아파트 건물 잔해서 구조 '기적'도 하얀헬멧은 시리아 반군 점령지역 구조작업 종료…사망자 수습 주력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만4천 명을 넘겼다고 AFP, 블룸버그통신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 당국과 시리아 인권단체 등의 집계에 따르면 양국의 지진 사망자는 이날 2만4천150명을 넘겼다. 무너져내린 건물 (안타키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0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 건물들이 지진으로 인해 무너져있다. 2023.2.11 [email protected] 영하의 추위 속에 구조가 여의치 않아 아직 수만 명은 실종 상태다. 이날 튀르키예 소방당국은 국내 사망자만 이미 2만 명을 넘긴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8만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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