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원하는 '그린 수소'


세계가 원하는 '그린 수소'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024년까지 6 GW의 수전해 시설로부터 100만 톤, 2030년까지 40 GW의 수전해 시설로부터 1,000만 톤의 그린수소 생산을 목표로 하는 수소 전략을 2020년 7월에 발표했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 등에서 그린수소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Renewable Energy Instituter표지) [디지털비즈온 이은광 기자]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그린 수소다. 수소를 연료로 하는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때 환경오염 물질은 전혀 배출되지 않고 부산물로 오직 순수한 물만 배출한다. 수소는 생산 방식과 친환경성 정도에 따라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그린수소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수소는 녹색 수소 외에도 제작 방법에 따라 색으로 구분된다. (자료사진=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그레이수소(Grey Hydrogen) 그레이 수소는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를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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