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이해하길 포기했다”...사상 최고가 찍고 17% 급락 에코프로


“주가 이해하길 포기했다”...사상 최고가 찍고 17% 급락 에코프로

에코프로 주가 그래프. <네이버 화면 캡처> 에코프로가 장중 사상 최고가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18% 급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을 보인 끝에 소폭 상승한 후 거래를 마쳤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보다 9.38% 상승한 49만5500원까지 올랐다. 회사 상장 이래 사상 최고가다. 하지만 장 마감을 30분 가량 앞둔 오후 3시 무렵 대량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갑자기 고점 대비 17.96% 낮은 40만6500원까지 폭락했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 다른 2차전지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세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개인 순매수세에 에코프로는 결국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45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기관 순매도가 장중 주가 급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관은 장 초반 에코프로를 사들였지만 오후 들어 순매도해 결국 30억원을 팔며 24거래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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