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현대차·고등기술연구원,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맞손'


청주시·현대차·고등기술연구원,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맞손'

충북 청주시와 현대자동차, 고등기술연구원은 24일 유기성 폐자원 기반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구축한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현대자동차, 고등기술연구원과 유기성 폐자원 기반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서강현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사업부지 제공과 바이오가스 공급, 행정절차 지원, 수소생산시설 전 공정 설비 재원 투자,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시설 실증기술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2023년도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설치사업 민간 부문에 현대자동차와 청주시, 충북도, 고등기술연구원이 함께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전체 사업비 100억원 가운데 국비 50억원이 확보됐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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