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밀러 공세...오리지널사, 제형∙용량 변경으로 ‘맞불’


K-시밀러 공세...오리지널사, 제형∙용량 변경으로 ‘맞불’

셀트리온, 로슈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IND 美 제출 로슈, 할로자임 기술 접목해 피하주사로 제형 변경 시도 아일리아는 용량 다변화∙솔리리스는 울토미리스로 스위칭/제형 변경나서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전 세계 최정상급으로 분류되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의 공세로 오리지널사들이 제형, 용량 변경 등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로슈 다발성 골수성 치료제인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의 미국 임상3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 바이오시밀러를 내놓겠다는 계획으로 공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셀트리온과 마찬가지로 적극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오리지널사의 대응방안도 눈길을 끈다. 오크레부스 원 개발사인 로슈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활용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해 시장 방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요 바이오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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