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가장 “반년 뒤 퇴직인데, 아직 생활비로 300씩···” [재테크 Q&A]


60대 가장 “반년 뒤 퇴직인데, 아직 생활비로 300씩···” [재테크 Q&A]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60대 A씨는 6개월 뒤 퇴직할 예정이다. 여태 외벌이로 그럭저럭 가정을 꾸려왔지만 은퇴 후 생활이 걱정이다. 연금을 준비해오긴 했으나 그 금액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별도로 저축해둔 자금도 크지 않은 상태다. 노후엔 지금만큼 돈 쓸 일이 잦지 않아 생활비가 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회사를 나가야 하는 시점에 보니 생활 방식이 크게 바뀔 것 같지 않다. 아내도 같은 의견이다. 그동안 월급 이외에 받아왔던 추가 수당, 상여금, 성과급 등을 모두 통장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했는데 이제 그 현금 흐름이 사라지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다를 바 없이 생활하게 되면 통장 잔액은 금방 거덜 날 거 같다. 그마저 아내가 관리해온 탓에 정확한 규모와 지출액을 알지 못 한다. 적응기간이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 소비 계획을 세워놔야 할 것 같은데 A씨는 막막하다. 60세 A씨 세후 월 소득은 440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연간 기타소득으로 1000만~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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