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이 답이네"'…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


"직판이 답이네"'…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럽에서 직접판매(직판) 체제 안착에 성공해다. 사진은 램시마.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프랑스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유럽에서 직접판매(직판) 체제 전환 이후 꾸준히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1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아이큐비아 기준 직판 체제로 전환한 이후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프랑스에서 지난해 4분기 4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대표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프랑스 인플릭시맙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의 대학병원 연합인 유니하(UniHA) 입찰 수주에 성공해 독점 공급하는 등 램시마 경쟁 제품을 압도했다. 이번 램시마의 선전은 프랑스 현지 법인의 공이 컸다. 의약품 판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탄력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프랑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을 장악했다.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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