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오만에 그린수소 생산기지 짓는다


국내기업, 오만에 그린수소 생산기지 짓는다

포스코홀딩스·삼성엔지니어링·동서발전 등 참여 [세종=뉴시스] 환경부는 2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국내기업 컨소시엄이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계약 체결식 모습. (사진= 환경부 제공)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내 기업이 오만에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짓는다. 환경부는 21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국내기업 컨소시엄이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기업 컨소시엄에는 포스코홀딩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등이 참여하다. 이 사업은 오만 두쿰 지역 320 부지에 풍력과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그린 암모니아 형태로 판매하는 것이다. 그린 암모니아는 국내로도 도입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활용한다. 부지는 서울시 면적(605.2)의 절반 수준에 달하고, 최종 생산물인 그린 암모니아의 생산 용량은 연간 120만t으로 단일 사업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전세계 가동 중인 그린수소 생산설비는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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