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국 대체재 될까? … 베트남의 빛과 그림자


진짜 중국 대체재 될까? … 베트남의 빛과 그림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사에서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오른쪽)과 면담하고 있다. photo 뉴시스 6년 만이다. 도쿄에서 5시간을 날아 하노이에 도착했다. 2017년 11월 방문한 이래 마음속에서 멀어진 나라가 베트남이다. 팬데믹도 있었지만 거리를 갖게 된 필자만의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저세상에 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거인’ 김우중의 마지막 작품은 인재 양성이었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만 하노이에서의 ‘글로벌 청년 사업가 양성사업(Global Young Business Manager·GYBM)’이 생애 마지막 작품이었다. 김우중은 팬데믹 직전인 2019년 12월 9일 이승에서 벗어났다. 83세였다. 필자에게는 ‘베트남=김우중’이다. 대우그룹 세계경영의 출발점은 옷장사에서 시작됐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 특수가 김우중 신화의 기원이었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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