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국채금리 치솟는데 엔비디아 반란…나스닥 1.6%↑


[뉴욕증시]국채금리 치솟는데 엔비디아 반란…나스닥 1.6%↑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3.5% 넘어..2007년 이후 최고치 실적 기대감에 엔비디아에 매수세 몰려…주가 8.5%↑ “금리 상승세 이어져…기술주 반등 오래 못 갈 것” 잭슨홀 파월 의장 발언 주목…니콜라 주가 23%↓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장기국채 수익률이 치솟은 데도 불구 나스닥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실적 호조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에 엔비디아 주가가 6% 이상 뛰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심이 살아난 분위기다. 뉴욕증권거래소 입회장에서 트레이더가 시장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AFP) 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나스닥 반등 2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상승한 1만3497.59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반등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69% 오른 4399.77을 기록했다. 다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1% 떨어진 3만4463.69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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