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수소프로젝트 지역 허브' 발표 임박…70억 달러 보조금 어디로?


美, '수소프로젝트 지역 허브' 발표 임박…70억 달러 보조금 어디로?

플러그파워·아마존·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칼 수혜 바이든 미 행정부는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지역 수소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한 연방 보조금 70억 달러를 받게 될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2021년 미 의회를 통과한 인프라 법안은 최대 70억 달러를 할당해 지역 청정 수소 허브 프로그램을 시작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의 6~10개 지역 청정 수소 허브에 자금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석연료 감축과 청정에너지 전환 정책을 공약했던 바이든 미 대통령. 사진=로이터 외신에 따르면 미 에너지부 자금을 지원받을 후보 중에는 플러그 파워(티커명:PLUG)와 연계한 북동부지역 주 연합이 주도하는 뉴욕 로체스터 프로젝트와 아마존(티커명: AMZN)과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칼(티커명: APD)이 포함된 캘리포니아주 지역 기반의 민관 협력체가 가장 유력하다.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EQT사와 협력하는 조 맨친 상원의원이 지원하는 웨스트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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