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기 금리인하 기대 '후퇴'…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약세


美 조기 금리인하 기대 '후퇴'…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약세

닛케이, 새해 첫 거래일 1%대 하락 '애플 쇼크' 소화…부품·기술주 하락세 두드러져 중 상해·홍콩 항셍 등 주요 지수 내림세 금리 인하시점 논의 없자 위험자산 선호심리 위축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후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아시아 증시가 흔들리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구체적인 금리 인하 시점이나 조건은 언급하지 않으면서 조기 금리 인하론에 힘이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2시2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415.59포인트(1.24%) 떨어진 3만3048.5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일본 증시는 장중 3만2600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4.72(0.83%) 내린 2942.53을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도 0.62% 떨어지고 있다. 한국 코스피 지수도 0.8%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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