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청정수소 세액공제 지침 발표 내년으로 미뤄… 백악관은 규제 완화에 무게


미 재무부, 청정수소 세액공제 지침 발표 내년으로 미뤄… 백악관은 규제 완화에 무게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수소 세액 공제 지침(45V production tax credit) 발표가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재무부가 수소 인센티브 도입을 위해 업계 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년 3월에 지침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수소 세액 공제 지침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 픽사베이 세계 수소 시장, 연평균 9.2% 성장… 그린수소 생산단가 높아… 단기 투자로는 회의 전망도 수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화학 원소다. 추출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물 분자에 전기를 가하면 산소와 수소로 분리되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청정 에너지원인 것이다. 글로벌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면서, 수소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세계 수소 생산시장 규모는 2020년 1296억달러(약 168조원)에서 연평균 9.2% 성장, 2025년에는 약 2014억달러(약 261조원)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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