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증시 저평가 해소”… 첫발 뗀 ‘밸류업’


“K증시 저평가 해소”… 첫발 뗀 ‘밸류업’

상장사 7월부터 ‘연 1회’ 자율 공시 우수기업 선정 땐 세제 지원 혜택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된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62포인트(0.77%) 내린 2647.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발표 직후 264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상장사가 최소 연 1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도록 하고 모범기업을 골라 세정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만들어 기관투자가의 투자나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26일 금융위원회는 관계기관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달 24일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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