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일상 : 영화 바비 관람 / 부다페스트 포 시즌스 바 MUZSA 후기


부다페스트 일상 : 영화 바비 관람 / 부다페스트 포 시즌스 바 MUZSA 후기

오랜만에 남자친구랑 데이트한 날️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도 봤다. 바비. 마고 로비 보러 간 건데 재밌는 장면이나 대사도 많았고 생각보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다. 여담이지만 부다페스트에 종종 영화를 보는데 선택권이 적다. 우선 영어로 만들어진 영화만 볼 수 있고 그나마도 헝가리어 더빙 버전이라c 한국에서는 어떤 영화든 오리지널 언어 상영에 한글자막이 기본이지만 의외로(?)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국어로 더빙을 선호한다, 정말 유명하거나 인기 있는 영미권 영화만 오리지널로 하루에 한두 타임 정도 상영함c 더빙인지 영어인지는 예매할 때 시네마 시티에서 확인이 됩니다! 그나저나 엄청 시네마 시티 콜라랑 팝콘이 엄청 맛 없어졌다. 영화 보고 난 뒤에는 남자친구가 예약한 바에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리츠 칼튼 호텔을 지나갔는데 F1 그랑프리 전날이라 요런 레이싱 카 전시도 볼 수 있었음. 리츠 칼튼, 캠핀스키 앞에 셀러브리티를 보려고 사람들이 꽤나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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