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 나는 못 가본 브런치 맛집 추천


파리 여행 : 나는 못 가본 브런치 맛집 추천

전 날 밤 케이팝 릴레이 하고 이날 들고나갈 가방 만드느라 3시? 4시쯤에 잔 것 같다... 오후 비행기라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아직 노트르담 성당을 못 봐서 노트르담 성당 주변에서 아침 먹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구글 지도 따라가다 보니 마주친 주말 시장! 이 시장 바로 앞에 파리 약국 화장품의 메카, 몽주 약국이 있다. 쇼핑에 관심이 많이 없는 편이어서 이번엔 약국 들어간 적이 없음... 그나저나 내가 바란 프랑스식 아침은 이런 크레이프였는데... 우리의 검색 실력으로는 노트르담 주변에 괜찮은 곳을 찾을 수 없었다. 프랑스 갈 때마다 거의 이런 아침식사를 꼭 하곤 하는데 너무너무 맛있다! 프랑스의 많은 성인들은 커피+담배가 아침이라는 농담도 있다. 아침 빈속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할 수 있기 때문에 친구한테 사실이냐고 묻자 웃으면서 맞다, 바게트 먹고 페이스트리를 안 먹는 건 아니지만 꼭 그렇다는 건 편견이라며. 이번엔 대신 남자친구가 ...


#서유럽여행 #프랑스여행 #프랑스식 #프랑스 #파리여행 #파리아침식사 #파리아침 #파리브런치 #파리 #프랑스파리

원문링크 : 파리 여행 : 나는 못 가본 브런치 맛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