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런던


2014년 런던

유일하게 예약해논 한인민박에서 좀만 걸어가면 빅벤이 보였다. 빅벤 강물이 생각보다 흙색이라 놀랬던 기억. 한강처럼 큰 강이 있다는게 놀라운 일이구나 싶었다. (수도 한가운데에!) 빅벤에서 부터 대충 걷다보니 나온 세인트제임스파크 원래는 왕실의 정원이었는데, 나중에야 개방한 것이라구 한다. 런던에 있는 동안 가장 오랜시간을 보냈던 장소로 기억한다. 일광욕에 진심인 런던 사람들 런던아이 때문에 놀이공원처럼 보인다 에버랜드 매표소 느낌 내셔널갤러리에서 내려다 본 뷰. 내셔널 갤러리는 무료여서 두번 갔다. 내셔널 갤러리 앞에서 열심히 낙서하던 사람들 런던하면 가장 생각나는 모습 런던 둘째 날인가? 걷다가 만난 무동력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사람들 이런 괴짜(?)같은 모습이 좋았었지. 영국 콘텐츠에 늘 등장하는 어딘가 엉뚱한 사람들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바라본 런던. 구름이 껴서 아무것도 안보이네 세인트폴 대상당에서 길을 건너면 테이트 모던이 있다. 다리 이름이 밀레니엄브리지 였던가. 세인트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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