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발칙한 로맨스] : 풋풋한 첫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연극


연극 [발칙한 로맨스] : 풋풋한 첫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연극

이번 공연을 포함해 김수로 프로젝트의 공연을 4편정도 보았다. 이번에 올라오는 연극 '친정엄마'를 포함하면 총 11탄까지 제작된 김수로프로젝트는 이미 충분히 네이밍브랜드를 만들어 놓은 상태같다. 즉 김수로 프로젝트의 공연 믿고 봐도 된다는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보여진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김수로 프로젝트 1탄으로 김수로 프로젝트의 시발점이다. 11년도쯤에 SNL에 김민교가 연출을 맡고 13년도에는 김수로 배우가 연출을 맡아서 지금까지 진행되어오고 있다. 공연은 구봉필이라는 인물의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구봉필은 10년전 미국으로 넘어가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인물로 10년 만에 첫사랑인 '수지'와 재회 위해 펜트하우스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 연극은 10년 전 헤어진 첫 사랑과 재회하는 한 남녀의 이야기에 발칙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를이 버뮤려져 가벼운듯 가볍지 않은 코미디를 완성시킨다. 멀티맨과 멀티역의 배우들의 과거 재현이나 각종 코믹 연기를 선사하며...


#SHV-E210K #SLT-A99V

원문링크 : 연극 [발칙한 로맨스] : 풋풋한 첫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