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5억 기부, 20대 마지막 생일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


"아이유 5억 기부, 20대 마지막 생일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난 16일 29세 생일을 맞아 5억원을 소외계층에 기부했다. 사진=이담(EDA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 5억원을 기부했다. 17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날 본인의 29세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에 나눠 기부했다. 이담 측은 "아이유가 이십 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 대 마지막 생일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소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수술비 및 치료비로 사용된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와 함께 특별한 기념일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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