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조정장?..2주만에 하락 전환한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


추석 이후 조정장?..2주만에 하락 전환한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

서울 107.2→107.1..동북권서 1.9p ↓, 동남권 2.4p ↑ 전세 수급동향도 서울·수도권서 나란히 0.2p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찾은 관람객이 송파구 일대 아파트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매수심리가 이번 주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주간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등 정부의 금융 규제 속에서도 상승하던 매수심리가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한 것이다. 추석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조정장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수급지수는 111.5를 기록했다. 112.1이었던 전주보다 0.6포인트(p) 하락했다. 상승 전환 3주 만에 도로 하락세를 보였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0부터 200 사이로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많다는 뜻을, 반대로 200에 가까울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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