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보다는 차라리 멍! / 수필가 추대식


건방보다는 차라리 멍! / 수필가 추대식

건방보다는 차라리 멍! (기득권층일수록 더욱 겸손이 필요한 것 아닐까?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가진 것이 많다는 것, 배움이 있다는 것, 직위가 높다는 것 등은 어떻게 보면 찰나일 수도 있을 것이다.) (중략...) 사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 뭐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지 않는가. 그저 올바르게 마음을 정리하는 정도라고나 할까. 잠깐씩의 명상이나 멍 때리기 정도면 될 것이다. 원래 내 것이 아닌 것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분수를 모르고 인기나 분위기에 영합해서, 소리치고 나부대며 쫓아다니는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불행한 노릇이다. 이는 비정상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우스운 꼴이 되지 않겠는가? 나는 평범한 범부(凡夫)다. 비록 보잘것없는 존재일지라도 가끔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스스로를 가다듬고 다잡기 위해서다. 물론 그 때마다 반성하고 고치려는 노력도 한다. 크고 작은 실수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추풍령의 수필이야기, 건방보다는 차라리 멍!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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