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후디니 리뷰.


파타고니아 후디니 리뷰.

후디니의 계절이 오는 줄 알았으나, 다시 조금 추워졌다. 사실상 여름 내내 입고 다니는 제품이다. 바람막이라고 하기엔 비닐봉투처럼 얇은 재질의 옷. 하나를 구매하면 색상별로 구매해야 한다는 그 옷. 올 시즌 후디니중 괜찮은 컬러만 선택하여 구매했다. 원래는 후디니보다 살짝 두께감 있는 라이트앤베리어블 자켓이라는 제품이 있었는데 요즘은 한국매장에 들어오지 않나보다. 나처럼 여름에도 긴팔을 추구하는 입장에서는 후디니가 더 좋긴 하지만... 얼마나 얇은지는 주황색 제품에 제품태그가 비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태풍을 만나면 옷이 갈기갈기 찢어질지 모른다. 구매한 제품은 검은색, 파란색감이 겉도는 ㄹ회색, 주황색이다. 과장을 보태서 비닐로 옷을 만든 느낌이다 굉장히 하늘하늘하다. 그만큼 통기성이 좋고 방한성이 안좋다. 그래서 여름에 입기 좋다. 사실상 늦봄 부터 초가을까지 입는다. 가슴에 지퍼포켓이 있고 후드 그리고 하단에 스트링이 있다. 스트링이 있어야 할 제품은 후디니 스냅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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