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를 경악케 했던, 오타쿠 히키코모리 살인마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


일본열도를 경악케 했던, 오타쿠 히키코모리 살인마 미야자키 츠토무 사건

1962년 8월 21일에 도쿄도 니시타마군(현, 아키루노시) 이쓰카이치정의 신문사 사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명의 누나가 있었다. 증조부는 촌회의원, 할아버지는 정회의원 등 지방의원을 지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미숙아로 태어난 그는 손이 안돌아가는 '양측 선천성 요척골 유합증'이라는 장애를 앓고 있었다. 이후 급우들에게 이지메를 당했고 권위주의적인 아버지와도 불화하였다. 그러던 중 자신을 위로해 주던 어떤 소녀를 보고 소녀에게 집착하게 되었다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괴수 박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괴물에 관심을 가졌다 한다. 1978년 메이지 대학 부속 나카노 고등학교(中野高等学校)로 진학하였으며, 고등학교 재학 시에는 괴수영화 뿐만 아니라 프로레슬링, 테니스, 장기, 아이돌,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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