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March, 22


The story of March, 22

영미랑 간만에 연락하다가 확진 환자 접촉으로 검사 받았다니까 몸 조심하라며 보내준 블랜딩티세트 이번 달에도 은혜를 입었구나 고맙다 코로나 검사 받고 혜니랑 챔언니랑 치킨 +닭발에 술 받고 주말 데이트! 남자친구랑 같이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족발보쌈 냠냠 여기 족발이 진짜 기가 막힌다요 그 다음날에 뭐먹지 고민하다가, 공제회 가입하면서 받은 멀티쿠커 써보려고 고기굽고 라면 끓임 인덕션 하나 뿐인 우리집 생각하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한다 2가지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니 게다가 전기쿠커!! 대통령 선거하는 날, 코로나 음성 뜨는 거 보고 투표하려고 기다리다가 또 다시 잠들었지만 늦지 않게 투표 완료 갑자기 오픈하트 담당하라고 연락받아서 깜짝 놀랬지만,,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이었다~! 미리 말해주세여.. 아직 그냥 네 하고 들어갈 경력이 안된다구여,, 원래 편두통 달고 사는 사람이라 타이레놀 쟁여 놓는데 찾으면 없는 이유는?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서 외출을 감행 했지만 타이레놀은 커녕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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