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사태' 예상한 박선영 교수 "코인-공시, 불공정 거래 제제 필요하지만 상승장 온다.


'루나 사태' 예상한 박선영 교수 "코인-공시, 불공정 거래 제제 필요하지만 상승장 온다.

"테라가 망했다고 가상화폐가 다 사기라고 볼 수는 없다. 금융 사이클에 따라 글로벌 주식 시장의 상승장이 올 때 가상화폐 시장도 똑같이, 더 많이 오를 수 있다. "라고 말했으며" 다음번 사이클이 오기 전에 국제적 적합성에 맞는 가상 자산 법제화 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한다. "금융 시장이 발전 해온 경로가 있다. 현재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과정에서 일어났던 일이 지금 가상 자산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보면 그 테이블 코인의 붕괴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지금은 예금보험공사도 있고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의 최종 대부자 역할도 한다. 이게 없으면 망한다는 걸 배워서 금융 안전망이 갖춰진 것이다. 테라-루나가 달러에 연동돼 있다고 했지만, 발행사가 보유하고 있는 담보(달러) 만큼 코인을 발행하고 있는지 검증할 수 없었다. 100명이 100달러 이상의 그 테이블 코인을 달러로 바꿔 달라고 했을 때 발행사가 이를 갖고 있지 않으면 못 줄 가능성이 큰 거다. 뱅크런 위험이 항상 존재했다" 거래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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