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을 접하건 바야흐로 2017년 12월 비트코인이 2만 불을 돌파했을 때였다. 당시 군인이었던 나는 동기와 함께 휴가를 나온 상태였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업비트를 사용해서 몇 십만 원으로 단타를 쳐 담뱃값을 벌어 행복해하던 그때가 생각난다. 문득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트레이딩을 코인에 접목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24시간으로 운용되고 변동성이 매우 크니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본 것이다. 군대라는 특수 환경, 트레이딩과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멘토와 환경 등이 없어 그 당시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또 고민해 본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코인을 자동매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자동매매를 하는 회사에 투자 및 운용 위탁을 하는 것이다. 그때 국내에서는 코인은 사기라는 인식이 들끓고 있었고 2018년 초부터 무섭게 하락하기 시작하여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영어를 할 줄 알았던 나는 쉬지 않고 검색을 해보았다. 그 당시 발견한 프로젝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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