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인간, 내일의 나를 돌보다] 돌아오지 않는 청력, 유지가 중요합니다 - 원인별 난청 예방과 치료


[업글인간, 내일의 나를 돌보다] 돌아오지 않는 청력, 유지가 중요합니다 - 원인별 난청 예방과 치료

비주얼의 시대를 넘어 바야흐로 오디오의 시대. ASMR, 책 읽어주는 서비스 등 귀에 꽂는 이어폰을 이용한 활동이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어폰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소음성 난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 건강한 청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현대인들의 귀 건강을 점검해보자. 난청이란 소리가 작게 들리거나 말소리를 알아듣기 힘든 상태를 말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노화성 난청이 가장 대표적인 난청의 형태였지만 최근 휴대폰 및 개인음향기기의 사용으로 청소년에서도 난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글. 정재호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비인후과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 달라 소리는 귓바퀴와 외이도를 통해 들어와서 중이의 고막, 이소골을 통해 증폭이 되고 내이의 달팽이관으로 전달된다. 달팽이관에서는 소리가 전기신호로 바뀌게 되어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소리를 인식하는데, 이러한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난청이 발생할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한 위치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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