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경제학’이란?


‘도넛경제학’이란?

이미지 출처: https://www.google.co.kr/ 암스테르담 전략에서 새롭게 채택된 부분이 영국 경제학자 Kate Raworth가 제창한 ‘도넛경제학’이라는 개념이다. ‘도넛경제학’이란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고도, 사회정의(빈곤과 차별이 없는 사회)를 실현하고, 모두가 풍요를 누리고 번창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다. 아래 다이어그램에서 보여주듯이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서는 도넛의 두 고리 사이 공간, 즉 지구가 베푸는 한계 안에서 사람들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영역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도넛의 안쪽 공간은 사람들이 생존에 필요한 사회적 기초인 물, 식량, 보건, 교육, 소득과 일자리, 평화와 정의, 정치적 권리, 사회적 공평, 성평등, 주거, 에너지, 각종 네트워크 등을 포함한다. 이와 달리 바깥 원에는 이와 다르게 기후변화, 해수 산성화, 화학적 오염, 질소와 인의 축적, 담수 고갈, 토지 고갈, 생물 다양성 소실, 대기 오염, 오존층 파괴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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