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있다는 착각_091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제목 만으로도 내가 공부하는 척을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했다. 성적의 판도를 가르는 뇌 최적화 기술을 이야기하면서 공부머리를 움직여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최근 읽은 하버드 철학 강의 이후로 하버드 뭐라고만 있으면 한번 쓰윽하고 보게 된다. 인지심리학 박사면 말 다한 거 아닌가? 하버드대 인지심리학 박사가 20년 연구를 했고 뇌 최적화 기술을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하니, 꽤나 흥미로울 수 밖에 없었다. <목차>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자는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았고 우리보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일상 생활에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공부법을 팁으로 알려주는데, 무려94개가 있었다. 팁이라고 있어서 조금씩 보다보니 94개란 사실에 놀랬고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자신의 연구와 다른 사람의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안내를 한다. 물론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일부 도움이...

원문링크 :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_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