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이전의 중국 차문화 2강 - 대구차문화원 서정임


당대 이전의 중국 차문화 2강 - 대구차문화원 서정임

당대이전의 중국 차 문화 2강 육우는 ‘茶’의 古字를 언급하면서 『개원문자음의(開元文字音義)』(唐, 衛包)에서는 ‘茶’라고 표기 하였고, 『신수본초(新修本草)』(唐, 李勣)에서도 ‘茶’라고 표기 하였으며, 『이아(爾雅)』(周, 작자미상)에서는 ‘도(荼)’라고 표기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세계 최초의 백과사전 『이아(爾雅)』 ‘其名, 一曰茶, 二曰檟, 三曰蔎, 四曰茗, 五曰荈’이라고 설명하였으니 실로 ‘茶’라는 글자는 당대에 통용된 것이고, 당 이전에는 ‘가(檟)’ 또는 ‘명(茗)’으로 표기된 것이 분명하다. 한대의 차문물과 차문화 만일 서진시대에 ‘檟’를 ‘다수(茶樹)’로 규정하고 ‘도(荼)’를 ‘茶樹’로 규정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 흔히 한대(漢代)에 차가 전래되었다는 증거로 자주 언급되는 최초의 노비문서인 왕포(王褒)의 「동약(僮約)」에 등장하는 ‘팽다진구(烹茶盡具)’, ‘무양매도(武陽買荼)’ 등의 구절을 어떻게 풀이해야 하는가? 이 경우의 ‘도(荼)’자는 대개 차(茶)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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