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52%↓·수도권 -0.61%↓·전국 -0.50%↓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11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52%↓·수도권 -0.61%↓·전국 -0.50%↓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과 수도권, 지방의 아파트값 매매·전셋값이 또다시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완화 정책에도 하락세는 좀체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이 6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만큼 집값 추가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2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46%) 대비 0.52% 하락했다. 26주 연속 하락이면서 2012년 5월 부동산원이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3주 연속으로 역대 최대 하락 기록을 깬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노원구 아파트값은 0.88% 떨어져 서울에서 낙폭이 가장 컸고, 도봉구는 0.83%, 강북구는 0.7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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