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 서비스' 확대 운영 | 등하원, 아픈아이·영아 돌봄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 서비스' 확대 운영 | 등하원, 아픈아이·영아 돌봄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 서비스가 이달부터 본격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는 양육공백 상황에서 등하원, 아픈 아이, 영아 돌봄 등 3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틈새 아이돌봄 3종은 기존 아이돌봄을 이용하는 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가장 필요로 하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지역 공모를 진행한 뒤 서비스를 선보일 10개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 아이들의 등하원을 돌보는 '등하원 전담 아이돌봄 서비스'는 용산, 광진, 중랑, 서대문, 강동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우선 추진한다. 300명의 전담 돌보미가 어린이집, 유치원, 보육시설 등 등원 시간 전후 3시간 동안 식사나 준비물을 챙겨주고, 하원 시간 전후 4시간 동안 양육자가 귀가할 때까지 아이를 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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