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종목 소개, 한국 선수 경기 일정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종목 소개, 한국 선수 경기 일정

유도는 1964년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잠시 제외됐다가 1972년 뮌헨 올림픽부터 다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유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64년 도쿄 올림픽부터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당시 남자 80급에 출전한 김의태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유도에선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남자 71급 안병근, 남자 95급 하형주가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하며 '효자 종목'으로 입지를 다졌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도 2개(남자 60급 김재엽, 남자 65급 이경근)의 금메달을 땄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선 여자 72급 김미정이 첫 여자 유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대표팀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첫 '노골드' 수모를 겪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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