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공부/5살아이/과자이름쓰기/과자사러가기


한글공부/5살아이/과자이름쓰기/과자사러가기

요즘 한참 자기 이름쓰기에 빠져있다. 그래서 요즘 혁이 엄마로서의 고민, 한글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지.. 예전에 출처를 찾을 순 없으나 이런글을 본적이 있다. 숫자를 알면서 부터 사탕을 몇개먹을건지 물어보고 숫자를 적으면 사탕을 갯수만큼 맞춰서 주고 한글에 관심이 생기면서부터 먹고싶은 과자이름을 쓰면 그 과자를 사주다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간단한 이유를. 점점 더 크면서는 갖고싶은 물건의 값이 올라가니 사야하는 이유를 적어서 제출(?). 하는 방법으로 명문대를 보냈다는 어느 엄마의 글. 명문대에 꽂혔지뭐.. ㅎㅎ 요즘 문해력이 날로 떨어져 간단한 말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10,20대가 생기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한 작가의 사과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었다. 심심한 사과를 표한다는 문구에 일부 사람들이 재미없는 심심함의 뜻으로 해석하고 오히려 더 기분이 나빴다고 적은 댓글때문이였다. 그 글을 보는데 좀 놀랬다. 더불어 또 이런 글도 있었다. 대학생 과제 제출기한을 금일 자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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