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부산.. 당일치기] 부산 갈래? 해서 가게 된 후기


[부부부산.. 당일치기] 부산 갈래? 해서 가게 된 후기

부제 : 라면 먹으러 일본 가는 갑부 마냥 에그타르트 사러 부산으로 때는 7월 10일 새벽.. 나는 정말 지금이 아니면 부산에 갈 수 없을 거 같다는 직감에 휩싸였음 그래서 그냥 무작정 지인한테 야 가자 연락을 넣음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임) 자고 일어나서도 난리였음 표도 새벽에 끊은 거 다시 취소했다가 다른 거 끊고 장난 아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진짜 가게됨.. 찍으면서도 어이가 없음.. 내가 미쳤나.. 이런 생각만 듦 가면서 외롭게 토플 숙제 하핫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음 그래도 일단 하라는 건 다 하는 중 일주일 전에 봤는데 또 보네 이 곰탱이 녀석 정말 어이가 없다 ㅋㅋ 그래서 만나기로 한 지인한테 카톡 보냈더니 하.. 부산 다녀온 게 꿈만 같아 그렇겠지 6시간도 안 있다가 왔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사이버 상에서 공격을 받아가지고 하핫 캐릭터 잘못은 아닌데 저 캐릭터만 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서 열불이 나는 지경 어떤 정상적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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