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넌 괜찮은거야


아이에스동서 넌 괜찮은거야

중견건설사들의 자금 사정이 한국 경제의 최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을 했고요.

아이에스동서도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중견건설업체 아이에스동서의 대구지역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우발채무 리스크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의 3분기 기준 PF우발채무 규모는 4607억원으로, 자본총계 1조6180억원 대비 28% 수준이다.

아이에스동서가 PF우발채무로 인식하는 사업장은 4곳이다. 사업장의 세부 위치를 보면 대구 범어(2900억원) 창원 대원(1564억원) 대구 죽전3구역(98억원) 대구 서봉덕 재개발(44억원) 등이다.

모두 지방사업장으로 아이에스동서는 이들 사업장에 연대보증을 제공 중이다. 이는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자기자본 대비 PF 규모가 100%를 넘어서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다.

또한, 아이에스동서의 PF우발채무 사업장은 모두 지역주택조합과 재건축 단지로 분양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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